〈성소수자의 노동권 및 차별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서
지난해 4월 다움은 최근 5년 이내 임금노동 경험이 있는 성인 성소수자 2,639명이 참여해주신 〈2025 성소수자 노동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4월 28일 국회 토론회에서 그 분석 결과를 〈성소수자의 노동권 및 차별에 관한 연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그 결과보고서를 더 많은 분들께 공유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차별의 사각지대에서 포용적 일터로.” 토론회의 부제이자, 이 보고서가 향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의 노동 정책에서 오랫동안 ‘있어도 없는 사람’으로 다뤄져 온 성소수자 노동자 2,639명의 응답은 그 자체로 사각지대를 비추는 빛이었습니다. 구직 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 69%, 직장 내 정체성 은폐 71%, 직장 내 미세공격 경험 86%라는 숫자 뒤에는 일터에서 자신을 숨긴 채 하루를 견디고 있는 수많은 성소수자 노동자의 시간이 있습니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학봉장학회가 후원하는 2024년 제9회 학봉상 연구지원 부문 선정작으로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습니다. 2,639명이 전해주신 이야기를 어떻게 사회에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다운로드
보고서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성소수자의 노동권 및 차별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서 - Google Drive]
인용 정보
정성조, 김보미, 이희영, 심기용. (2025). 〈성소수자의 노동권 및 차별에 관한 연구〉. 서울: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
Seong-Jo Jeong, Bomi Kim, Heeyoung Lee, and Kiyong Shim. (2025). A Study on Labor Rights and Discrimination of Sexual and Gender Minorities. Seoul: Daw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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