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화] 중앙대학교에서 퀴어로 살아남기 -지워진 이들이 서 있는 곳, 우리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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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 중앙대학교에서 퀴어로 살아남기 -지워진 이들이 서 있는 곳, 우리의 터전

보도 내용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하 '다움')의 '2021년도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소수자가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는 장소로 꼽은 것은 직장(45.6%)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학교(44.4%)가 그다음을 차지했다. 또, 최근 1년간 성소수자로서 차별을 경험한 공간 또는 상황은 ‘대학(원)에서’가 12.7%로 가장 많았다. 최근 1년간 가장 심각했던 차별 경험도 ‘대학(원)에서’(19.7%)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대학이 커밍아웃하기엔 상당히 적절하지 않은 공간임을 뜻한다. 섣불리 커밍아웃했다가 차별이나 아웃팅을 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