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한국 성소수자 청년 실태조사 발표...“차별에 제도적 대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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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한국 성소수자 청년 실태조사 발표...“차별에 제도적 대안 마련해야”

보도 내용
“청년 성소수자 단체 다양성을 향한 움직임, 다움(이하 다움)이 한국 청년 성소수자 대상 사회적 욕구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하며, 성소수자 차별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다움은 지난해 3911명의 청년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 욕구 및 실태조사의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움은 “청년 성소수자는 일상적인 공간은 물론 다양한 관계에서 '성소수자가 아닌 청년들과는 다른' 특수한 경험과 감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청년의 삶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는 우리 사회에서 청년 성소수자의 삶은 철저히 비가시화돼있다. 청년 성소수자의 인식과 경험을 드러내는 조사를 계획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며 조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