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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성소수자 시민 인정한 첫걸음…주택청약 등 빗장 마저 열리길"
보도 내용
"성소수자 시민 인정한 첫걸음…주택청약 등 빗장 마저 열리길"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너무 반가운 판결입니다. 무지개 깃발을 가게에 걸어두려고 합니다."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씨(41)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가게에 깃발을 묶으려는 그의 손은 분주했다. 강풍에 몇 번이나 깃발이 떨어졌지만 그는 끈을 꽉 조여 고정했다.&n...
“이들이 판결을 반기면서도 작은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하다.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가 이들의 목을 죄어오기 때문이다.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괴롭힘을 경험한 청소년 성소수자 중 80%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19%는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인권단체 다움이 지난해 공개한 보고서에도 청년 성소수자 41.5%가 1년 동안 극단 선택을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