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한인2세, 성소수자, 비주류... 악조건 속에도 그가 빛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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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한인2세, 성소수자, 비주류... 악조건 속에도 그가 빛나는 이유

보도 내용
다움이 주최했던 초선 상영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영호 변호사 청년 성소수자 인권단체 다움(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 11월 22일 상상마당에서 주최했던 <초선>상영회 모습. 왼쪽부터 서혜영 구의원, 김영우 변호사, 전후석 감독, 신기웅 활동가. 방송인 홍석천씨도 깜짝 지지방문해 "많은 편견과 사회적 차별을 극복하며 싸우고 있는 김영호씨에게 작은 힘을 주고 싶다"며 "하비 밀크 이후 15년만에 감동으로 울었던 영화"라고 말했다.